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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페인

옵션 만기(계약이 끝나는 날)에 옵션을 산 사람들의 이익이 가장 작아지는(고통이 최대가 되는) 가격대를 가리켜요.

가격대별 옵션 규모예요. 노란 막대가 맥스페인 가격이에요.

이 차트를 읽는 법

맥스페인은 만기일에 옵션을 산 사람들의 이익이 가장 작아지는 가격이에요. 지금 가격이 여기서 멀수록, 만기가 가까워질 때 이 가격 쪽으로 끌려갈 가능성이 높아져요.

이 지표가 처음이라면

맥스페인이란? 만기 날 옵션 매수자들이 가장 아파지는 가격이에요. 만기가 다가올수록 가격이 이 근처로 끌려오는 경향이 있다는 가설이 있어서, 만기 주간의 자석처럼 참고하곤 해요.

  1. 왜 하필 그 가격으로 수렴해요?

    옵션을 판 쪽(주로 기관)은 만기 가격이 맥스페인 근처일 때 내줄 돈이 가장 적어요. 이들이 위험을 줄이려고 걸어 둔 보험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가격이 그쪽으로 밀린다는 게 이 가설의 논리예요. 다만 항상 맞는 건 아니고, 큰 뉴스가 나오면 쉽게 깨져요.

  2. 만기가 뭐예요?

    옵션 계약이 끝나고 손익이 최종 확정되는 날이에요. 비트코인 옵션은 매주 금요일 만기가 있고, 특히 분기 말 만기는 걸린 금액이 커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돼요. 만기 직전에는 가격 변동이 커지는 경향도 있었어요.

  3. 어떻게 활용해요?

    만기 며칠 전부터 현재 가격과 맥스페인의 거리를 참고해요. 가격이 맥스페인보다 많이 위에 있으면 만기 부근의 되돌림 가능성을, 많이 아래에 있으면 반등 가능성을 점검하는 식이에요. 어디까지나 가설이라 단독 근거보다는 보조 지표로 보는 게 좋아요.